코로나 19 영향으로 마트도 가지 않고 생활에 필요한 물픔을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하고 있다. 그리고 거의 매일 온라인 쇼핑몰에서 상품을 구매하고 있다. 이전에도 몇가지 상품만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했지만 요즘은 거의 모든 상품을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하는 것 같다.
온라인 쇼핑몰에서 상품을 많이 구매하다보니 이전에도 관심을 있었지만 최근에 그 관심이 더 커진것 같다. 나도 한 번 쇼핑몰을 운영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지금은 책을 보면서 공부를 하고 있다. 하지만 책을 보면서 느낀것은 우리는 편하게 온라인 쇼핑몰에서 상품을 구매하고 있지만 쇼핑몰을 창업하고 운영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또 아무런 준비없이 시작한다면 반드시 실패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래서 앞으로는 조금씩 쇼핑몰에 대해서 정보를 검색하고 공부를 하려고 한다. 오늘은 그 첫 번째로 온라인 쇼핑몰이 무엇인지 알아보려고한다.
온라인 쇼핑몰이란 무엇일까? 책에서는 전문용어를 섞어가면서 설명하고 있지만 한마디로 말하면 오프라인의 반대이다.
즉 우리가 직접 마트에 가서 상품을 사오는데 여기서 마트가 오프라인 쇼핑몰이고 마트가 인터넷을 통하여 상품을 팔고 있으면 이것이 온라인 쇼핑몰인것이다. 또 마트(오프라인쇼핑몰)는 직접가서 상품을 바로 사서 상품대금을 지불하고 바로 가지고 올 수 있지만 온라인 쇼핑몰을 먼저 상품대금을 지급(결재)한 후 나중에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위에서 설명했듯이 온라인과 오프라인 쇼핑몰을 구분하는 방법은 상품을 선택하여 결재를 하고 언제 내가 상품을 획득하느냐에 따라서 구분할 수 있을 것 같다. 오프라인의 경우에는 상품 고르고 결재하면 바로 상품을 가질 수 있다. 이에 반하여 온라인은 상품을 선택하고 결재하면 상품을 바로 가질 수 없고 수시간~수일 후에 상품을 가질 수 있다. 즉 상품을 바로 가질 수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서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구별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코로나 19로 인하여 대다수의 오프라인 매장 매출이 타격을 받고 있다. 사람들이 매장을 직접가지 않고 인터넷, 요즘에는 스마트폰의 앱도 잘되어 있어서 PC인터넷 보다는 스마트 폰으로 구입을 많이 하고 있다.
이번에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 19에 의하여 온라인 쇼핑 방법에 대한 공부(학습)을 했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그러므로 코로나 19가 끝난다고 해도 오프라인 매장의 매출은 크게 오르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이전에도 온라인 쇼핑몰에서 상품을 구매했지만 이번에 느낀것은 마트를 가지 않아도 모든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것 같다.
온라인 쇼핑몰을 이용한다면 예전처럼 차를 가지고 마트의 주차장에서 주차를 하기 위해 빙빙돌지 않아도 되고 상품을 구매하려고 이러저리 상품 진열대를 걸어서 돌아다니지 않아도 되고 계산대 앞에서 줄을 설 필요도 없다. 또 마트의 카트가 더러워서 상품을 담을 때 찜찜했는데 그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니 온라인 쇼핑몰은 코로나 19영향으로 더욱 더 급성장을 할 것 같다.
아마도 기업에서도 이번 코로나 19의 사태로 인하여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매장을 어떻게 운용해야 될지 고민하고 있을 것이다. 그래서 결론은 이미 나왔다고 생각한다. 답은 온라인 쇼핑몰이다. 현재 스마트폰에서 상품 구매 시 불편한 점이 있는데 앞으로 많은 개선이 될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정부도 고민거리가 생겼다.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들을 어떻게 해야 될지에 대한 고민을 해야 될 것이다. 만약 이 고민을 빨리 하지 않는다면 우리나라의 경제에 큰 문제가 생길 수 있다. 현재는 코로나 19를 종식시키는 것이 먼저이고 그리고 종식 후에는 소비자들의 소비 패턴 변화로 경제를 어떻게 할지를 빨리 고민하고 해결책을 내놓아야 할 것이다. 만약 정부에서 해결책을 빨리 내놓지 않는다면 코로나 19보다 더 무서운 경제 침체를 접하게 될 것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