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투수 시범경기 무실점
역시 류현진2020년 3월 10일 템파베이 레이스팀과의 시범경기에 류현진은 선발 투수로 나와서 4이닝을 3안타 4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역시 류현진 다운 피칭 이었던 것 같다. 올해 류현진의 경우 큰 부상만 없다면 10승 이상은 충분히 가능하고 팀 타선만 도와 주다면 15승 이상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단, 팀이 그리 강한 팀이 아니어서 잘 던지고도 승수를 올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을 수도 있다. 메리저리그는 메이저리그인가 보다 이전에 한국에서 본 류현진이 아닌것 처럼 보였다. 뭔가 투구의 여유가 있고 자신감이 넘친다. 투수에게 제일 주요한 것은 자신감인것 같다. 류현진은 그런 것이 보인다. 또 안타나 홈런을 맞더라도 포볼을 주는 것을 싫어하는 것이 어쩌면 류현진 투수를 더 성장 시켰던것 같다. 또 류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