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주년 삼일절
초란한 3월1일오늘 2020년 3월1일은 삼일절입니다. 하지만 초란한 삼일절이 되었습니다. 삼일절 기념행사는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행사 규모가 축소되어 서울 배화여자고등학교에서 60여명이 참석하여 초라한 모습으로 진행 되었습니다. 배화여자고등학교에서 진행된 이유는 아마도 1920년 배화고 학생들이 대한독립만세를 외친 곳이라해서 장소를 변경해서 진행 된 것 같습니다. 정말 중국 코로나 19와 대구 신천지교회의 영향으로 여러분야에 심각한 상태가 초래되고 있습니다. 대규모의 행사는 취소되거나 축소해서 진행되고 일부 회사에서는 재택근무를 실시하고, 유치원, 초중고는 1주일간 입학,개학, 등교가 연기되고 있습니다.3월1일 과 8월15일오늘 삼일절 방송을 보면서 역대 이렇게 초라한 행사가 있었나 한 번 생각해 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