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개설하고 4일째. 작심삼일이라고 했는데. 3일은 지났으니 이젠 작심 3개월인가 이런 말이 있기는 한지.. 하여튼 매일 조금씩 무엇인가를 알아간다는 것이 기분이 좋다. 그동안 스킨을 정하기 위해 여러 가지를 공부하다 보니 글 쓰는 방법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았다. PC에서만 글을 작성하다 보니 핸드폰으로 글 작성한 것을 보고.. 영 읽기가 너무 힘들다. 그래서 글 쓰는 방법에 대해서 생각하고 앞으로는 신경을 써서 작성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블로그에 글을 작성할 때 그냥 자유롭게 글을 작성했다. 그런데 PC에서만 작성해서 PC에 맞게 띄어 쓰고, 줄 바꾸고, 들어 쓰기 등등을 했는데 PC에서 볼 때는 괜찮았는데 핸드폰에서 보니 꼭 버그가 난 듯 난리다. 반응형 웹 및 스킨을 적용하면 1개의 웹페이지로 관리가 편하다고 했는데.. 역시 반응형이 다 해주는 것은 아닌 듯.. 하지만 자신의 블로그가 반응형이라면 글을 작성할 때 조금만 신경 써서 작성하면 PC와 모바일 모두 괜찮게 표시되는 방법은 있는 것 같다.
아마도 나만 모르고 있었던 것 같다. 다른 분들, 특히 잘 운영하고 계시는 분들의 블로그를 방문에 해보면 글 쓰는 규칙들이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아마도 PC와 모바일에 모두 이쁘게 글이 보이게 하기 위해서 규칙을 정하고 글을 쓰는 것 같다. 그나마 다행이다. 난 이번 글이 5번째여서.. 만약 100개 정도 작성하고 알았다면 100개의 글을 수정하는 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었을 텐데. 앞의 4개의 글은 나름 정한 규칙에 의해서 수정했다. PC와 모바일 모두 100% 만족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이 방법이 최선인 것 같다. 이 방법을 오늘 얘기해 볼까 한다.
반응형 웹과 적응형 웹에 대해서는 아래 링크에 간략하게 써 놓았으니 참고하시길…
블로그에 글을 쓰기 위해서 나름 나만의 글쓰기 규칙을 정했다. 하지만 이 규칙은 글을 계속 작성하면서 아마도 변할 것 같다. 블로그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계속 글을 쓰다 보면 예상하지 못했던 예외적인 사항들이 많이 발생할 것 같다. 또 글 이외 그림이나 표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는 조금 더 검토를 해봐야 할 것 같다. 대략적인 규칙은 아래와 같다.
1. 띄어 쓰지 않고 계속 작성(5줄 이내)
2. 글은 왼쪽 맟춤 작성
3. 그림은 가운데 맞춤
4. 표는 가급적 사용 안 함
5. 키워드는 강조(색상. 크기 등등)
6. 글 맨 앞에 기호 등을 넣지 말 것!
우선은 위의 6가지 규칙 정도이다.
위의 작성한 "나만의 글쓰기 규칙"을 이전처럼 자유롭게 작성했다면 아마도 아래와 같이 작성했을 듯…
[예시 문장]
블로그에 글을 쓰기 위해서 나름 나만의 글쓰기 규칙을 정했다.
하지만 이 규칙은 글을 계속 작성하면서 아마도 변할 것 같다.
블로그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계속 글을 쓰다 보면 예상하지 못했던
예외적인 사항들이 많이 발생할 것 같다.
또 글 이외 그림이나 표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는 조금 더 검토를 해봐야 할 것 같다.
대략적인 규칙은 아래와 같다.
# 나만의 글쓰기 규칙
1. 글 작성 시 5줄 이내로 띄어 쓰지 않고 계속 작성하기
2. 글 맞춤은 왼쪽 맞춤을 한다.
3. 그림을 추가해서 작성할 경우 아래의 2가지 방식을 사용한다.
- 작은 그림은 왼쪽 맞춤
- 큰 그림 그림은 가운데 맞춤
4. 표는 가급적 사용 안 함
5. 키워드는 강조 글의 색상을 변경하거나 글의 크기를 변경해서 작성하기
6. 글 맨 앞에 ( * , - 등등) 기호 등을 넣지 말 것!
우선은 위의 6가지 정도의 규칙을 정하고 글을 작성하려고 한다.
규칙을 정하기 전과 후의 글을 비교해 보면 위의 규칙을 정하고 작성한 것은 PC에서 볼 때 띄어쓰기를 하지 않고 작성해서 왠지 이뻐 보이지 않는다. 오히려 아래 작성한 즉 규칙을 정하기 전에 작성한 것이 PC에서는 더 좋게 보인다. 하지만, 모바일에서 보면 어떻게 될까? 아래의 그림이 모바일에서 봤을 때는 비교한 것이다.
위의 그림은 모바일에서 본 화면이다. 예시문장을 규칙을 정해서 작성한 문장은 한 화면에 어느 정도 보기 좋게 표시되고 글을 읽을 때 가독성 좋은 것 같다.
이와 반대로 아래의 그림은 예시문장을 자유롭게 쓴 것인데 한 화면에 표시가 되지 않고 글을 읽을 때 가독성도 좋지 않다. 특히 PC에서는 띄어쓰기가 보기 좋게 보였으나 모바일에서는 띄어쓰기가 좋지 않게 보인다.
결론부터 말하면 규칙을 정하고 작성한 것은 PC나 모바일이나 뭐 나름 괜찮은 듯.. 100% 만족은 아니다. 하지만 규칙을 정하기 전에 작성한 것은 PC는 나름 만족하지만, 모바일에서는 영 아닌 듯 꼭 버그 같다. 블로그 관리를 잘하는 분들도 대부분 글을 작성할 때 위와 같은 방법으로 쓰는 것 같다. 또는 글과 그림 모두를 가운데 맞춤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나는 그냥 나만의 규칙을 정해서 앞으로 글을 쓸 작정이다.
아래의 글이 가운데 맞춤을 했을 때인데 PC나 모바일이나 나는 별로 마음에 들지 않는다. 하지만 한 번 생각해 봤다. 아직 내가 파악하지 못한 무엇인가가 있을 수도.. 왜냐하면 이렇게 작성하는 분들도 꽤 많이 있다는 것이다. 일단 앞으로 다른 분들의 블로그를 보고 조금 더 연구를 해봐야 할 듯…
위의 그림이 PC에서 가운데 맞춤을 했을 때이다. 아래는 모바일 가운데 맞춤이다.
블로그에 보기 좋게 글 쓰는 가장 좋은 방법은 뭘 까? 딱 하나인 듯 익숙해질 때까지는 계속 PC와 모바일로 체크해 가면서 작성하는 것… 다소 시간이 걸리겠지만,.. 또 하나는 뭘 까? 다른 분들의 블로그 글을 보고 좋은 부분을 벤치 마킹하는 것이다. 나보다 먼저 시작한 분들이니 그분들은 이미 시행착오는 거치고 나름의 노하우가 있을 것이다.
블로그에 보기 좋게 글을 쓰는 분들은 개인적인 생각으로 머리도 좋고 열심히 노력하는 분들인 것 같다. 아닌가 노력을 많이 하므로 머리도 좋아지는 건가. 하여튼 대부분 파워 블로그들은 HTML, 포토샵, IT 지식 등등, 그리고 자신이 만든 스킨이 있다는 공통점이 있는 것 같다. 추가로 글도 재미있게 잘 쓰는 것 같다.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은 IT 지식은 있는 것 같고 나름 오래 살아서 블로그에 쓸 정보는 많이 가지고 있는 것… 이외에는 없는 듯…
HTML과 CSS도 공부해야 하고, 포토샵은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어서… 그리고 스킨은 엄두를 못 내겠네.. 하지만 올 한 해 열심히 해 볼 작정이다. 왠지 자신은 없지만 뭐 그때는 흔히 말하는 시간이 없어서라는 핑계를,, 아니다 위의 작심삼일이라고 했는데.. 일단 그냥 열심히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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